닫기
검색

상세정보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 정세랑 에세이

정세랑 지음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 정세랑 에세이 / 정세랑 지음
개인저자정세랑,1984-
발행사항고양 : 위즈덤하우스, 2021
형태사항397 p. : 천연색삽화 ; 19 cm
ISBN9791191583793
분류기호811.6
언어한국어
  • 보존서고자료신청보존서고자료신청
  • 서가에없는도서 이미지서가에없는도서신청
  • 도서 PICK UP 서비스도서 PICK UP 서비스
  • 인쇄인쇄
  • SMS발송SMS발송

전체

전체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388386 W 811.6 정세랑 지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5 대출가능
2 1388387 W 811.6 정세랑 지 c2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5 대출가능
3 1390583 W 811.6 정세랑 지 c3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5 대출중 2025-05-21
인쇄 SMS발송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한글 기준 10자 이상 작성해 주세요.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별4.5점
  • 별4점
  • 별3.5점
  • 별3점
  • 별2.5점
  • 별2점
  • 별1.5점
  • 별1점
  • 별0.5점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글자수:0
[숙명북스타그램]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 10
  • 2021-08-03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CSGC4HMF6Sl/?utm_medium=copy_link

여자들의 삶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세계 곳곳의 여자들의 삶에 대해. 여자 이름으로 된 제목의 소설들을 많이 쓴 것은 그래서인 것 같다. 하루는 처음으로 부르카를 입은 여자를 보기도 했다. 여자는 혼자 걷고 있지 않았다. 다른 가족들은 모두 평범한 랄프 로렌 셔츠와 나이키 운동화 차림이었다. 색색의 평상복 사이에서 혼자 눈만 남기고 검은 천으로 휘감은 모습은 둔중하게 다가왔다. 어디까지가 당사자의 선택이고 어디서부터가 집단적 압력의 결과일지, 존중에서 비롯된 문화상대주의가 폭력에 대한 방관으로 변질되기 시작하는 지점을 어떻게 짚어낼지 항상 어렵게 느껴진다. _ 227p
  • Tag List

    Tag List 메세지가 없습니다

  • Tag Cloud

    Tag Cloud 메세지가 없습니다

태그추가

태그추가

태그추가
태그입력
태그보기

처음 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