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
(판소리 귀명창을 위한) 박기홍 판소리 춘향가 텍스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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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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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지 |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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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
수동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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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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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
예술/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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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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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 |
782.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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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
문화콘텐츠 창작소재개발 총서의 일환으로 기획한 판소리 창본 텍스트 읽기의 시리즈로 판소리 귀명창들을 위한 《박기홍 판소리〈춘향가〉 텍스트 읽기》. 이훈익의 교열과 김용범의 교감으로 발간한다.창극이나 완창 판소리 공연의 무대에서 소리를 즐기고 추임새를 넣으며 공감하고 감동하고 객석의 향유자들 우리는 이들을 ‘귀명창’이라 부른다. 오늘까지 판소리가 맥맥하게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객석을 장악하고 있었던 이 귀명창들 덕이 아니었을까. 이들을 위해 창본을 정리한 책이다.이총서의 핵심은 교열본에 있다. 창본은 원래 판소리 창자들의 리브레토이다. 이것을 읽기 텍스트로 전환하여 풀 텍스트를 읽음으로서 각각 계통을 달리하는 판소리의 전승의 맥락을 이해하고 스토리라인 중심의 내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작업으로 창본 텍스트가 지닌 구어체 기술의 말맛을 최대한 살리며 다듬어낸 것이다. 뒤이어 교주 및 주해는 문자 정착 원본의 텍스트에 근거하여 다듬었으며 삽화를 삽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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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
문화콘텐츠 창작소재개발 총서의 일환으로 기획한 판소리 창본 텍스트 읽기의 시리즈로 판소리 귀명창들을 위한 《박기홍 판소리〈춘향가〉 텍스트 읽기》. 이훈익의 교열과 김용범의 교감으로 발간한다.창극이나 완창 판소리 공연의 무대에서 소리를 즐기고 추임새를 넣으며 공감하고 감동하고 객석의 향유자들 우리는 이들을 ‘귀명창’이라 부른다. 오늘까지 판소리가 맥맥하게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객석을 장악하고 있었던 이 귀명창들 덕이 아니었을까. 이들을 위해 창본을 정리한 책이다.이총서의 핵심은 교열본에 있다. 창본은 원래 판소리 창자들의 리브레토이다. 이것을 읽기 텍스트로 전환하여 풀 텍스트를 읽음으로서 각각 계통을 달리하는 판소리의 전승의 맥락을 이해하고 스토리라인 중심의 내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작업으로 창본 텍스트가 지닌 구어체 기술의 말맛을 최대한 살리며 다듬어낸 것이다. 뒤이어 교주 및 주해는 문자 정착 원본의 텍스트에 근거하여 다듬었으며 삽화를 삽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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