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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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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저자 김혜원
발행지 파주
발행처 유영
발행년 2021
P-ISBN 9791130637426
E-ISBN 9791130637952
주제어 시/에세이
KDC 814.6
DDC 895.745
초록 사람도, 물건도, 감정도, 일도!“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이 책을 먼저 읽은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 작가의 말처럼 “‘아무거나’는 인생 전체에 작용하는 중력이다. 조금만 생각을 방치하면 일상은 순식간에 아무거나 천지가 되어 바닥에 눌어붙게” 된다. 책은 “스스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거나’로 퉁 치는 게으른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작가의 다짐으로 시작한다.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라는 제목처럼 사람과의 관계도, 연필 같은 사소한 물건 하나도,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과 우울의 감정도, 일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좋음과 싫음을 또렷이 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가는 하루하루를 담았다. 내 기분을 돌보고 ‘나’를 데리고 잘 살기 위한 방법, 마음의 규칙을 찾아가는 취향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습관적으로 외치던 ‘아무거나’가 아닌 나의 ‘좋음의 리스트’를 하나씩 발견해가는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괜히 주변 눈치 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잊지도 잃지도 말자고.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어가면서 나의 세계를 단단하게 만들어가자고요.”
초록 사람도, 물건도, 감정도, 일도!“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이 책을 먼저 읽은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 작가의 말처럼 “‘아무거나’는 인생 전체에 작용하는 중력이다. 조금만 생각을 방치하면 일상은 순식간에 아무거나 천지가 되어 바닥에 눌어붙게” 된다. 책은 “스스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거나’로 퉁 치는 게으른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작가의 다짐으로 시작한다.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라는 제목처럼 사람과의 관계도, 연필 같은 사소한 물건 하나도,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과 우울의 감정도, 일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좋음과 싫음을 또렷이 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가는 하루하루를 담았다. 내 기분을 돌보고 ‘나’를 데리고 잘 살기 위한 방법, 마음의 규칙을 찾아가는 취향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습관적으로 외치던 ‘아무거나’가 아닌 나의 ‘좋음의 리스트’를 하나씩 발견해가는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괜히 주변 눈치 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잊지도 잃지도 말자고.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어가면서 나의 세계를 단단하게 만들어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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