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엔지니어들의 생각 방법을 훔치다!20만 건의 특허를 분석해 찾아낸 40가지 생각 기술『엔지니어처럼 생각하라』. 제주도에 트리즈카페를 운영하면서 창의력 계발을 돕고 있는 저자 김영한이 주로 기술·공학 분야에서 이용되던 트리즈를 개인이 비즈니스 업무에서 응용할 수 있게끔 만든 문제해결 프로세스인 ‘비즈니스 트리즈’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트리즈’는 러시아의 특허국에서 근무하던 겐리히 알츠슐러 박사가 개발한 과학적 문제 해결 기법으로, 엔지니어 마인드가 가장 잘 나타나는 창의적 기법을 뜻한다. 이 책은 비즈니스에 트리즈를 응용하는 법을 담은 성과물로, 과제 선택부터 문제 원인 분석, 창의적 해결안, 실행 계획의 4단계의 기본 프로세스는 물론 비즈니스 문제를 트리즈를 통해 해결한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대기업의 혁신 사례뿐만 아니라 개인의 창의성 계발 사례도 소개하면서 어떻게 트리즈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특히 저자 스스로 트리즈를 활용하여 실행한 창의성 계발 과정과 결과도 고스란히 담아냈다. 책 마지막에 창의성 진단표와 40가지 해결원리, 비즈니스 트리즈 매트릭스 표도 수록하여 단순히 트리즈 이론을 설명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트리즈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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