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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 정세랑 장편소설

정세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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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지구에서 한아뿐 : 정세랑 장편소설 / 정세랑 지음
개인저자정세랑
발행사항파주 : 난다, 2019
형태사항224 p. ; 19 cm
ISBN9791188862290
분류기호811.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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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354551 W 811.3 정세랑 지 c6 1층 대출·지정도서실 지정완료 지정도서/24시간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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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351948 W 811.3 정세랑 지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중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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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뭔지 정의내릴 수 있는 책
  • 9
  • 2023-08-24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CvP0kcIRfY-/?igshid=MzRlODBiNWFlZA==
[지구에서 한아뿐]
  • 10
  • 2023-07-14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CtRWfTLvBsz/?igshid=YmM0MjE2YWMzOA==

너무나 사랑스럽고 로맨틱해서 곧 내가 사랑에 빠질 것 같았다. 외계인의 사랑 고백은 순수했고 낭만적이었다.
마음보다 몸이 먼저 끌리 듯이 자신의 망원경이 본인보다 한아를 먼저 보고 있었다.

주인공들은 특별한 능력을 갖는다. 어떤 형태든, 어떤 행동을 하든 독자의 응원과 지지를 받는 능력. 
만약 책 주인공이 아니라 내 친구가 외계인과 사랑한다고 하면 기필코 미쳤다 하리라. 그런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난 마음속 깊이 한아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었다.
[숙명북스타그램] 지구에서 한아뿐
  • 10
  • 2022-02-02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CZeC_ibh8to/?utm_medium=copy_link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그것은 매듭 이후, 끊임없이 이어질 하루의 첫날. 

흔하지 않지만 어떤 사랑은 항상성을 가지고, 요동치지 않고, 요철도 없이 랄랄라 하고 계속되기도 한다. 우주 가장자리에서 일어나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러브 스토리의 시작이면서, 끝이었다.

#숙명북스타그램 #sookmyung_lib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지구에서한아뿐 #정세랑 
지구에서 한아뿐을 읽고
  • 10
  • 2019-11-08
  • 추천수(0)
그저 한아와 경민의 연애소설이라고 평가하기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던 책. 나에겐 한아라는 인물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사람들의 소중함을 찾아주는 일에 행복을 느끼는 한아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 개인의 추억과 소중한 마음을 온전히 보전할 수는 없겠지만, 그 조각조각을 붙여 새로운 무언가로 탄생시키는 일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것이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또한 나는 그 일을 사랑하는 한아라는 인물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와 더불어 여러 사랑에 관해서도 엿볼 수 있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참 여러 모습으로 우리의 삶에서 살아 움직인다. 자신의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주영의 모습은 그 누구의 이해 따위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듯 했다. 그들 사이의 추억과 노래는 주영의 사랑에 단단한 토양을 제공한 것 같았다. 흔한 연애감정이 아닌 그 사람의 창작물을 사랑하는 일은 그 창작물 이상의 가치 있는 일이리라 생각했다. 또한 유리와 한아 사이의 사랑은 가족이라는 존재보다 더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같았다. 어떨 땐 가족이 제일 모른다는 말이 있듯, 그 둘은 친구와 가족의 관계를 넘어선 그 어딘가 쯤에 있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외계의 경민과 한아의 사랑을 읽으면서 처음엔 그저 평범한 남녀 간의 사랑이겠거니 했다. 그러나 조금은 달랐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그 자체의 존재로 충분한 것 같다. 사랑에 어떠한 범위를 정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지구라는 범위를 넘은 외계 생명체일지라도 우리는 사랑할 수 있다. 겉모습은 사랑에 중요한 요소가 되지 못한다. 그저 나라는 사람과 호흡하며 온전히 함께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면 그 누가 그 사랑이 잘못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오늘 지구에서 한아뿐을 읽으며 중간 중간 미소를 머금었다. 또한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마음을 적시는 구절들은 나로 하여금 계속해서 그 부분을 반복해서 읽게 했다. 그만큼 참 매력적인 책. 다양한 사랑을 만나볼 수 있는 책.
깊이는 없지만 재치발랄한 소설
  • 6
  • 2019-11-08
  • 추천수(0)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패스트 패션을 비판하고 저탄소생활을 실천하는 지구에서 하나뿐인 한아. 그리고 그를 찾아 2만광년을 날아온, 남자친구의 모습을 한 외계인. 이 두 생명체의 PC(Political Correctness)한 사랑이야기. 재치발랄한 문체에 가볍게 읽기에는 좋으나 작가가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너무 안 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깊이가 얇다. 환경과 관련된 모든 이슈(패스트 패션 산업, 해양오염으로 인한 해양 생물체의 생명 위협, 비행기 탄소 발생 등)을 모조리 다 짬뽕시켜 주인공의 입과 몸을 빌려 작가는 말을 한다. 그런데 글자로 표현된 작가의 말은 말이 되지 못 한 채 자신의 작품에 그대로 갇혀버린 듯 하다. 그리고 주영과 아폴로의 이야기도 너무 뜬금없다. 이를 통해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인가. 자기 삶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 하고 아폴로에게 전적으로 집중하는 주영의 삶이 꼭 틀린 것만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가. 나 또한 오랫동안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지만 같은 덕후조차 설득하지 못 하는 방식으로 빠수니를 묘사했다. 깊이없이 하고 싶은 말과 자신의 상상을 적어놓은 결과물. 재치발랄하지만 깊이는 없는 그런 소설. ------------------- p146-147 "그러니 어쩌면, 한아는 이제야 깨닫는 것이었는데, 한아만이 경민을 여기 붙잡아두던 유일한 닻이었는지 몰랐다. 닻이라고 하기엔 너무 유약하고 가벼운 닻. 가진게 없어 줄 것도 없었던 경민은 언제나 어디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었고 종국에는 지구를 떠나버린 거다. 한아의 사랑, 한아에 대한 사랑만으로는 그 모든 관계와 한 사람을 세계에 얽어매는 다정한 사슬들을 대신할 수 없었다. 역부족이었다. ... 나 때문이 아니었어. 날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었던 거야. 다만 오로지 그 사랑만으로는 안 되는 일이었던 거지. 질량과 질감이 다른 다양한 관계들을 혼자 다 대신할 수는 없었어. 역부족도 그런 역부족이 없었던 거야." : 경민이 우주로 떠나버린 이후 한아의 생각. 이 소설에서 설득력이 있는 인물은 경민 하나 뿐이다. 캐릭터에 대한 배경 설명이 유일하게 나온 인물이라서. 닻과 사슬, 질량과 질감 등의 단어 선택이 적절하여 별 2개에서 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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