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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증명 : 최진영 소설

최진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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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구의 증명 : 최진영 소설 / 최진영 지음
개인저자최진영
발행사항서울 : 은행나무, 2015
형태사항177 p. ; 20 cm
총서사항은행나무 노벨라 ;07
ISBN9788956608556
분류기호811.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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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248802 W 811.3 최진영 구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가능
2 1248803 W 811.3 최진영 구 c2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중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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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418274 W 811.3 최진영 구 c3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중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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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418275 W 811.3 최진영 구 c4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중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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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418276 W 811.3 최진영 구 c5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가능
6 1418277 W 811.3 최진영 구 c6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가능
7 1418278 W 811.3 최진영 구 c7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중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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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418785 W 811.3 최진영 구 c8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가능
9 1418786 W 811.3 최진영 구 c9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중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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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418787 W 811.3 최진영 구 c10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4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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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도 있군
  • 8
  • 2024-07-10
  • 추천수(0)
너무 유명하고 좋은 소설이지만 정신이 별로 좋지 않을 때는 읽지 마세요
그리고 표현 방식에서 약간 징그러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음
같이 읽은 사람들과 대화해보았는데 읽기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었음
구의 증명
  • 10
  • 2024-01-11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C1zTt2trEljoLl102UYzfS3x000NRmZD0g60aU0/?igsh=eGRrcDI3OHZrbWhw

"시간은 상대적이라던데 이승에서의 백년이 저승에서는 열흘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서 열흘만 기다리면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리라는 믿음"

#숙명북스타그램
[숙명북스타그램] “호명되기를 기다렸다는 듯, 병명을 알게 되자마자 병은 금세 깊어졌다.”
  • 10
  • 2024-01-10
  • 추천수(0)
살아 있을 때는, 죽으면 죽은 사람들끼리 다시 만나게 되리라고 믿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천국이나 극락 같은 곳이 아니라도, 곡물을 체에 거르면 크고 무거운 것은 남고 작고 가벼운 것은 걸러지듯, 몸을 버리고 가벼워진 혼끼리 따로 모이는 우주 가 있을 거라고. 이미 한 번 살아보고 죽은 자들이니, 그 우주에 서는 몸에 매여 살던 이승에서처럼 각박하게 지내기보다는 유유자적 너그럽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고독이나 슬픔 같은 감정 이야 죽었다고 사라지진 않을 테지만, 물질에 가까운 욕심이나 이기심에서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허기도 병도 몸도 없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가질 수 있는 것도 없으니 그럴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야 죽음이 좀 덜 무섭고, 또 그렇게 생각해 야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죽더라도, 기다리면 만날 수 있으니까. 먼저 간 그곳에서 조용히 편안히 보채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 테니까. 시간은 상대적이라던데, 이승의 백 년이 저승에서는 열흘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서 열흘만 기다리면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는 믿음.

선과 악,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던 책

🔗 https://www.instagram.com/p/C16CCaeSAQC/?igsh=cXBmcmFmcmk5ZDB2
숙명북스타그램
  • 10
  • 2023-07-25
  • 추천수(0)
구의 증명/최진영
“만약 네가 먼저 죽는다면 나는 너를 먹을거야”
2년 전 쯤부터인가 급 역주행 하기 시작한 최진영 작가님의 책 육체를 먹는다는게 상상이 안가고 조금 비위 상할수있으나 내용은 짧고 재밌다
#숙명북스타그램 #sookmyung_lib

https://www.instagram.com/p/Cu8Vi4XyxxE/?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북스타그램]
  • 10
  • 2023-07-14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Cs899A1PzZ9/?igshid=YmM0MjE2YWMzOA==

늦은 저녁 놀이터에 앉아서 읽었다. 한참을 울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엉엉 울었다.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다. 판타지인가..? 왜 먹지..? 사람을 정말 먹을 수 있나? 싶은 생각 뿐이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담이보다도 더 담이가 되어 갔다.
[숙명북스타그램] 구의 증명
  • 8
  • 2023-01-28
  • 추천수(0)
[2022 겨울 독서일기]
p.140
하지만 진짜로 가지는 마, 이모. 
돌아서는 이모에게 말을 걸었다.
내가 일단 잘 가라고는 하는데, 그러는데, 그래도 아주 가지는 마. 쉬엄쉬엄 가. 자주 돌아봐. 여긴 너무 흉하잖아. 이모도잘 알잖아. 이모가 나를 먼저 잊으면 안 돼. 가는 건 이모가 먼저 했으니까 잊는건 내가 먼저 할 거야. 그 정도는 괜찮잖아.
 따뜻한 가로등 빛 언저리에서, 젊은 시절의 이모가 나를 보며 웃었다. 웃으며 입모양만으로 말했다.
잊는 건 내 몫이 아니다.
그리고 덧붙였다.
니들 걱정은 내가 한다.

https://www.instagram.com/p/Cn9O2BurU9C/?igshid=MDJmNzVkM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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