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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 클레어 키건 소설

클레어 키건 지음 ; 허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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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맡겨진 소녀 : 클레어 키건 소설 / 클레어 키건 지음 ; 허진 옮김
개인저자Keegan, Claire,1968-
허진,역
발행사항파주 : 다산책방 : 다산북스, 2023
형태사항103 p. ; 21 cm
원서명Foster
ISBN9791130698199
분류기호82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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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20591 W 823 K26fK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20 도서PICKUP/서가에없는도서 신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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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0
[숙명북스타그램] 사랑과 다정함조차 아플 때가 있다. 태어나 그것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에게는.
  • 8
  • 2025-01-13
  • 추천수(0)
도박에 빠진 아빠와 다섯 아이를 키우느라 바쁜 엄마는 주인공에게 관심이 없다.
엄마의 출산을 위해 친척집인 킨셀라 부부네에 머물며 이때까지 받아보지 못한 배려와 보살핌을 받는다.

그러다 소녀의 엄마가 출산이 임박하여 집으로 돌아간다.
소녀는 현실과 다시 마주한다.

 자신의 친부에게도 '아빠'라 했고, 마지막에 '아빠'라 외치며 자신을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킨셀라 아저씨에게 안긴다.


문체가 담담하여 흥미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소녀가 처음 배려를 겪는 모습을 잘 담아내어 괜찮게 읽었다.


총점: 4점/5점
숙명북스타그램
  • 10
  • 2023-07-29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CvR5woHPiT-/?igshid=MzRlODBiNWFlZA==

아주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화자가 어린 여자아이라서 아이의 시선으로 볼 수 있던 것이 좋았다.
아이의 표현은 추상적이지만 누구의 표현보다 구체적이었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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