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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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단행본
서명/저자사항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이미예 장편소설. 1-2 / 이미예 지음
개인저자	이미예
발행사항	서울 : 팩토리나인 : 쌤앤파커스, 2020-2021
형태사항	2책 ; 20 cm
ISBN	9791165341909 (v.1) 9791165343729 (v.2)
내용주기	1.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 2. 단골손님을 찾습니다
분류기호	811.3
언어	한국어

전체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1	1373248	W 811.3 이미예 달v1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2	1373249	W 811.3 이미예 달v1 c2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3	1375085	W 811.3 이미예 달v1 c3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4	1376673	W 811.3 이미예 달v1 c4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5	1379538	W 811.3 이미예 달v1 c5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6	1379539	W 811.3 이미예 달v1 c6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7	1379540	W 811.3 이미예 달v1 c7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8	1379541	W 811.3 이미예 달v1 c8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중	2025-05-14
9	1382879	W 811.3 이미예 달v1 c9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중	2025-07-07
10	1389247	W 811.3 이미예 달v2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중	2025-06-02
11	1389248	W 811.3 이미예 달v2 c2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12	1390079	W 811.3 이미예 달v2 c3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13	1390080	W 811.3 이미예 달v2 c4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14	1390880	W 811.3 이미예 달v2 c5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15	1390881	W 811.3 이미예 달v2 c6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16	1390882	W 811.3 이미예 달v2 c7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17	1390883	W 811.3 이미예 달v2 c8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가능
18	1390884	W 811.3 이미예 달v2 c9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13	대출중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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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DB명	원문제공기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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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4-01-15
추천수(0)

푹 자는 것만으로도 어제의 근심이 눈 녹듯 사라지고, 오늘을 살아갈 힘이 생길 때가 있잖아요?

https://www.instagram.com/p/C2Bssu6B6tb/

[숙명북스타그램]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3-07-18
추천수(0)

"영감이라는 말은 참 편리하지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뭔가 대단한 게 툭하고 튀어나오는 것 같잖아요? 하지만
결국 고민의 시간이 차이를 만드는 거랍니다. 답이 나올 때까지 고민하는지, 하지 않는지, 결국 그 차이죠. 손님은
답이 나올 때까지 고민했을 뿐이에요."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231p>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p/Cu1kGZxLxRL/?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숙명북스타그램

2023-07-15
추천수(0)

우리를 나타내는 어떤 수식어도 우리 자신보다 앞에 나올 순 없어요

https://www.instagram.com/p/Cur7JOmvg-k/?igshid=MzRlODBiNWFlZA==

[숙명북스타그램]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3-01-16
추천수(0)

여자는 너무나 생생한 꿈을 꾸고 나면 혼란스러움에 한동안 현실감을 잃곤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ndcCL0Pz7i/?igshid=YmMyMTA2M2Y=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2-08-21
추천수(0)

[2022년 여름 독서일기]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p.285
“지금의 행복에 충실하기 위해 현재를 살고, 아직 만나지 못한 행복을 위해 미래를 기대해야 하며,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행복을 위해 과거를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p.286
“손님들도 우리도 전부 마찬가지야.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갈 때가 있고, 과거에 연연하게 될 때가 있고, 앞만 보며 달려나갈 때도 있지. 다들 그런 때가 있는 법이야.”

https://www.instagram.com/p/ChhdofHL0TC/?igshid=YmMyMTA2M2Y=

베스트셀러라고 읽었는데..

2022-03-13
추천수(0)

흡입력이 떨어지고 윗글 말대로 이질감이 느껴짐.
1,2 둘다 읽었는데 그나마 1이 낫다

서평

2021-10-26
추천수(1)

백화점 관계자와 주인공은 서양식이름인데 중간에 한국식 이름과 애피소드가 나와서 이질감이 느껴진다.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읽고

2021-10-22
추천수(0)

매일 같이 꿈을 꾸는 편인 나에게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책은 큰 흥미를 끌었다.
게다가 교보문고 종합 월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는 책이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작가 이미예는 부산에서 태어나 재료공학을 공부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했다.
자는 것을 좋아하고 꿈을 자주 꾸는 편인 이미예 작가는 클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로 달러구트 꿈 백화점 첫 소설을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인 취업준비생 페니가 꿈 백화점에 취업하게 되고, 꿈을 백화점 방문자들에게 판매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작가는 우리가 잠에 들면 잠의 세계에 방문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현실 세계에 살고 있는 고객이 잠에 들어 잠의 세계에 방문하고 꿈 백화점에 있는 꿈을 구입해 현실의 고민을 해결하는 에피소드가 포함되어 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잠과 꿈에 대한 상상력으로 가득 찬 소설이다.
꿈을 백화점에서 살 수 있다는 내용답게 책 표지에는 꿈이 매진되었다는 멘트가 적혀있기도 하다.
잠의 세계라는 세계관 안에서 고객들이 꿈을 사는 꿈 백화점이 이야기의 주 배경이기 때문에 처음 책을 접할 때는 동화적인 요소가 많다고 느낄 수도 있다.
책의 표지 그림과 세계관 설정에서 동화적인 요소가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독자들이 다소 유치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게 하는 요소들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시간의 신이 미래, 현재, 과거를 제자에게 넘겨주는 장면이 나온다.
프롤로그로 인해 꿈 백화점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알 수 있는데 작가가 꿈을 얼마나 중요시 여기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구입한 꿈에 대한 꿈 값은 고객의 감정으로 지불되는 장면은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독특한 발상이고 참신한 소재였다.
사람은 꿈을 꾸고 나면 기쁨, 설렘, 두려움, 우울함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이러한 감정이 잠의 세계에서 큰 가치가 있다는 설정이 꿈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 시킨 것 같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지만 읽다 보면 독자는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꿈을 통해 현실 세계의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려는 작가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어본 후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잠의 세계에서 꿈을 구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숙명북스타그램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1-08-22
추천수(0)

[1] 내 마음 속의 한 문장
"정도와 형태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생명은 제한된 자유를 누립니다."
- p 215

[2] SNS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S10F3_FyEC/

[숙명북스타그램]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1-08-20
추천수(0)

[1] 내 마음 속의 한 문장
가장 힘들었던 시절은, 거꾸로 생각하면 온 힘을 다해 어려움을 헤쳐나간 때일지도 모른다.

[2] SNS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SzNl8OJGNWZzR51Bv8o-TGqCKOKXazLgr0Tkw0/?utm_medium=copy_link

[숙명북스타그램]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1-08-11
추천수(0)

[1] 내 마음 속의 한 문장
네가 생각하는 대단한 미래는 여기에 없단다.
즐거운 현재, 오늘 밤의 꿈들이 있을 뿐이지.

[2] SNS 링크
https://instagram.com/chrm_itnact

어른들의 동화

2021-01-31
추천수(0)

<기억에 남는 한 문장>

잠을 자면 기억에 남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좋아하는 것은 8시간 푹 자고 일하기

싫어하는 것은 잠도 못 자고 밤새워 일하기

- 작가의 말

SNS 링크 : https://www.instagram.com/p/CKG4Q2bn48V/?igshid=mlo1uzxq26h7

달러구트 꿈백화점-숙명북스타그램

2021-01-20
추천수(0)

3번째 완독도서📚
#숙명북스타그램 #숙명여대
새벽까지 읽은 책. 소재가 참신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 (현실적이고 디스토피아, 판타지 좋아함) 유아틱하고 예상가는 이야기

🙂달러구트 꿈 백화점
🙂마음 속 한 문장:

“여러분을 가둬두는 것이 공간이든, 시간이든, 저와 같은 신체적 결함이든…. 부디 그것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다만 사는 동안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데만 집중하십시오.”
https://www.instagram.com/p/CKI2OL4Fp3c/?igshid=aq95402t7c1q

[숙명북스타그램]잠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2021-01-08
추천수(0)

인스타그램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JtUC5xFpDS/, https://www.instagram.com/p/CJuqYKnFuX1/

1. 책 소개
-동심을 잃어가는 어른들을 위한 장편의 꿈이 담긴 책이다. 잠들어야만 입장이 가능한 꿈 백화점의 일상,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백화점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힐링 소설의 표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글로 힐링하고 싶은 마음에 힐링 문학 또는 에세이를 읽다 보면 감성을 쥐어짜내는 버거움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이야기가 전개되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힐링만 하는 책도 있었다. 이 책은 인위적으로 힐링을 만들어내려는 억지스러움도 없고, 복잡하지도 단편적이지도 않은 서사를 담고 있다. 문장과 스토리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힐링이 더욱 간절해진 이 시기에, 책으로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추천한다.

2. 책 구성
🔸️제목
-소설의 무대를 제목으로 설정한 점이 좋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소설의 중심축이다. 가끔씩 공간의 이동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책의 서사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예비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에도, 이야기의 내용을 함축하기에도 적합한 제목이다.
-부제인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라는 구절도 책의 제목처럼 흥미롭다. 책의 부제에 선택지를 추가해본다면, '꿈값은 얼마인가요?'도 좋을 것 같다.

🔸️앞표지
-고요한 밤. 건물 안으로 한 여자가 들어간다. 꿈 백화점이라는 건물의 외양은 일반적인 백화점과 다르다. 창문 하나 없는 도시의 백화점과 달리 표지에 그려진 백화점에는 은은한 조명이 새어 나오는 여러 개의 창문이 있다. 건물은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러한 그림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머릿속에서 그려나가는 독자들의 상상력에 불을 지핀다.
-다만, 내가 책의 편집자였다면, 백화점을 5층 건물로 그렸을 것이다. 표지의 그림이 사실적으로 그려져야 할 필요는 없지만, 사실과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소설에 언급된 층수처럼 구체적인 수치는 그림에 반영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앞표지에서 가장 눈여겨본 요소는 오른쪽 하단에 적힌 '장편소설'이다. 장편소설이라는 문구를 붙였을 때의 효과를 헤아려 보았다. 책의 서사가 뻔하지 않고 풍부하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판단했다. 최근 들어 여러 단편소설 및 에세이가 한 권에 수록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목차를 들여다보지 않은 독자들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갖가지 단편소설/에세이를 엮은 책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 꿈과 단편소설/에세이, 뻔하고 지루한 서사가 연상된다. 이로 보아 '장편소설'은, 이 책이 '꿈'이라는 흔한 소재를 활용했지만, 흔하지 않은 서사를 담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목적으로 쓰인 것 같다.

🔸️띠지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마을,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초대합니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세계에서 발신한 초대장 같아서 좋다. 독자에게 힐링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앞날개
-작가의 소개에 소설의 테마인 '꿈'과 '잠'을 언급한 점이 좋다.

🔸️목차
-목차의 테두리와 서체는 앞표지처럼 고풍스러우면서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각 장의 신선한 제목들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뒷날개
-첫 번째 문단에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공간을 궁금해하는 예비 독자들을 위해 백화점을 설명한 점이 좋다. 이어지는 문단에서는 틈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의 발단을 간략히 소개한다. 이로 인해, 꿈 백화점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고 생각하며 책을 덮으려던 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다.

🔸️뒤표지
-대중의 짧은 추천사가 여러 편 수록된 점이 좋았다. 그동안 추천사가 독자들이 아닌 '예비' 독자들을 위한 글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다. 구매 여부를 고민하는 그들의 소비욕을 돋우기 위해서는 간결하고 임팩트가 있는 추천사가 요긴하다. 더불어, 두 편 이상의 추천사가 실린 책은 예비 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다수에게 괜찮은 책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가나 비평가가 아닌 대중의 추천사를 담은 부분이 인상 깊다. 대중의 추천사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책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는 점을 피력한다.

3. 책 글귀
"'사람은 왜 잠을 자고 꿈을 꾸는가?' 그건 바로, 모든 사람은 불완전하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어리석기 때문이에요. ··· 왜, 푹 자는 것만으로도 어제의 근심이 눈 녹듯 사라지고, 오늘을 살아갈 힘이 생길 때가 있잖아요? 바로 그거예요."(pg 31~32)

"제가 생각하기에 ··· 잠, 그리고 꿈은 ··· 숨 가쁘게 이어지는 직선 같은 삶에, 신께서 공들여 그려 넣은 쉼표인 것 같아요!"(pg 32)

"가장 힘들었던 시절은, 거꾸로 생각하면 온 힘을 다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던 때일지도 모르죠. 이미 지나온 이상,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랍니다. 그런 시간을 지나 이렇게 건재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손님들께서 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pg 144)

"영감이라는 말은 참 편리하지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뭔가 대단한 게 툭하고 튀어나오는 것 같잖아요? 하지만 결국 고민의 시간이 차이를 만드는 거랍니다. 답이 나올 때까지 고민하는지, 하지 않는지. 결국 그 차이죠. 손님은 답이 나올 때까지 고민했을 뿐이에요."(pg 231)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만족하는 것. 두 번째 방법은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지. 하지만 정말 할 수 있게 된다면, 글쎄다. 행복이 허무하리만치 가까이에 있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지."(pg 250)

층마다 특별한 장르의 꿈들을 구비하고 있는 곳, 저마다 개성 있게 포장된 꿈 상자들이 진열장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그곳이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란다. 또한 이 이야기가 일상을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밝혀 매일의 숙면과 좋은 꿈을 꾸는 데 작은 보탬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일 것이다.('작가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