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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굉필은 도학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화를 비껴가지 못했다.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꿈과 행복이 있는 한 사람들은 벼랑길도 마다하지 않고 걷는다. 그는 도학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으나 그의 사상은 한국 유학사의 맥이 되어 우리가 가야 할 바른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소학동자, 김굉필」 중에서. 성리학에 관한 다양한 저술을 남겼던 당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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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굉필은 도학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화를 비껴가지 못했다.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꿈과 행복이 있는 한 사람들은 벼랑길도 마다하지 않고 걷는다. 그는 도학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으나 그의 사상은 한국 유학사의 맥이 되어 우리가 가야 할 바른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소학동자, 김굉필」 중에서. 성리학에 관한 다양한 저술을 남겼던 당대 최고의 이론가였던 동방의 주자,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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