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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시대와 포스트 모택동 시대 1949~2009: 다르게 쓴 역사』로 제1회 파주북어워드 저작상을 수상한 전리군(錢理群, 첸뤼췬) 전 북경대 교수와 한국의 지식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눈 열띤 대화의 현장을 담다. 나를 가장 감동시킨 것은 한국 친구들이 중국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삼아 사고하고 토론한 점이다. 내가 보기에 이는 지구화 시대가 만들어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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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시대와 포스트 모택동 시대 1949~2009: 다르게 쓴 역사』로 제1회 파주북어워드 저작상을 수상한 전리군(錢理群, 첸뤼췬) 전 북경대 교수와 한국의 지식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눈 열띤 대화의 현장을 담다. 나를 가장 감동시킨 것은 한국 친구들이 중국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삼아 사고하고 토론한 점이다. 내가 보기에 이는 지구화 시대가 만들어낸 새로운 문제, 새로운 시야, 새로운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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