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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조 씻기기 : 황인찬 시집

황인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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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구관조 씻기기 : 황인찬 시집 / 황인찬 지음
개인저자황인찬,1988-
발행사항서울 : 민음사, 2012
형태사항127 p. ; 22 cm
총서사항민음의 시 ;189
ISBN9788937408090
9788937408021(세트)
기금정보주기이 책은 2012년도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창작지원을 받았음.
수상주기김수영 문학상, 제31회
비통제주제어한국문학,한국시,현대시
분류기호811.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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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175591 811.1 황인찬 구 3층 자료실 서가번호 330 대출가능
2 1175592 811.1 황인찬 구 c2 3층 자료실 서가번호 330 대출가능
3 1224549 811.1 황인찬 구 c3 보존서고B3 B353-6-1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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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북스타그램] 구관조 씻기기
  • 10
  • 2022-02-02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CYyyvU2v83i/?utm_medium=copy_link

📚구관조 씻기기, 황인찬

<단 하나의 백자가 있는 방>

조명도 없고, 울림도 없는
방에서 나는 단 하나의 여름을 발견한다.

(중략)

여름이 지나가면서
나는 사라졌다
빛나는 것처럼 빛을 빨아들이는 것처럼

-
여러모로 애착이 가는 시집. 2017년 쯤에 무화과 숲이라는 시만 들어보고, 시인이 누구인지 까지는 모르는 채로 지나갔다. 이후에 좋아하는 에세이 작가님(사랑하는 땅콩)이 매번 소개하시길래 눈에 익은 사람이 알고보니 황인찬 시인이고, 그 분이 쓴 시가 무화과 숲이라는 걸 작년에야 알게 되어서 내적 친밀감이 MAX가 되었는데... #tmi 내친 김에 무화과 숲도 다시 읽고 다른 시도 찾아 읽었고, 정신 차려보니 황인찬 시집을 다 모으고 팟캐스트까지 찾아듣고 있었다. 작년에 한창 잠 못 자서 고생했을 때도 오디오클립 <황인찬의 읽고 쓰는 삶> 덕분에 잠들었다. 사족이 길지만 아무튼... 구관조 씻기기에서 가장 유명한 시는 <무화과 숲>의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라는 구절이겠지만 나는 <단 하나의 백자가 있는 방>을 계속해서 곱씹어 읽게 되었다. 읽다 보면 빛나는 것인지, 빛을 빨아들이는 건지 알 수 없는 오묘한 빛깔이 눈 앞에 그려지는 기분. 

#숙명북스타그램 #sookmyung_lib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황인찬 #구관조씻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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