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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 한강 연작소설

한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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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채식주의자 : 한강 연작소설 / 한강 지음
개인저자한강
발행사항파주 : 창비, 2007
형태사항247 p. ; 21 cm
번역저록The vegetarian, 9780553448184
素食主义者, 9787229048006
菜食主義者, 9784904855027
ISBN9788936433598
내용주기채식주의자 -- 몽고반점 -- 나무 불꽃
수상주기이상문학상 수상작『몽고반점』, 2005
맨부커상, 2016
분류기호811.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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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987818 W-VA 811.3 한강 채 세계여성문학관 갤러리 초판본 재정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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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87819 W 811.3 한강 채 c2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01 대출가능
3 1271978 W 811.3 한강 채 c3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01 대출가능
4 1271979 W 811.3 한강 채 c4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01 대출중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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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71980 W 811.3 한강 채 c5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01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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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273810 W 811.3 한강 채 c9 세계여성문학관 서가번호 101 대출중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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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북스타그램] 그녀는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을까?
  • 5
  • 2025-04-04
  • 추천수(0)
솔직히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다.
이 책에서의 채식주의자라는 것이, 채식을 넘어서 정말 스스로를 나무라고 생각하고 자연과 일체가 되려는 특이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걸까? 
[숙명북스타그램] 채식주의자
  • 10
  • 2025-01-09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DEmODNTy3Qk/?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기껏 해칠 수 있는 건 네 몸이지. 네 뜻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게 그거지. 그런데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지.
 
[숙명북스타그램] 채식주의자
  • 10
  • 2022-02-02
  • 추천수(0)
조용히, 그녀는 숨을 들이마신다. 활활 타오르는 도로변의 나무들을, 무수한 짐승들처럼 몸을 일으켜 일렁이는 초록빛의 불꽃들을 쏘아본다. 대답을 기다리듯, 아니, 무엇인가에 항의하듯 그녀의 눈길은 어둡고 끈질기다. 
https://www.instagram.com/p/CZemnPUvfxZ/?utm_medium=copy_link
[숙명북스타그램] 채식주의자
  • 10
  • 2022-02-02
  • 추천수(0)
https://www.instagram.com/p/CZeeiAxlaET/?utm_medium=copy_link

📚채식주의자, 한강

“다행이네요. 저는 아직 진짜 채식주의자와 함께 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내가 고기를 먹는 모습을 징그럽게 생각할 지도 모르는 사람과 밥을 먹는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정신적인 이유로 채식을 한다는 건, 어찌됐든 육식을 혐오한다는 거 아녜요, 안 그래요?”

밑바닥을 전시하면서 유도하는 동질감. 그것을 아무 거리낌 없이 드러낼 수 있고, 그것이 그들의 평화로운 일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그들이 사회에서 어떤 형태로든 권력의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문제를 인지하지 못 하는 사람이 태반이고, 문제를 제기하는 소수를 ‘일부 불편한 사람들’로 만드는 사회. 2007년 출간작임에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다.

#숙명북스타그램 #sookmyung_lib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채식주의자 #한강
숙명북스타그램
  • 10
  • 2022-02-02
  • 추천수(0)
채식주의자-한 강
처음으로 그는 그녀의 눈이 어린아이 같다고 생각했다. 어린 아이가 아니면 가질 수 없는, 모든 것이 담긴, 그러나 동시에 모든 것이 비워진 눈이었다. 
아니, 어쩌면 어린아이도 되기 이전의, 아무것도 눈동자에 담아본 적 없는 것 같은 시선이었다. 
#숙명북스타그램 #sookmyung_lib

링크:https://www.instagram.com/p/CZeKqgVJ_kB/?utm_medium=copy_link
[숙명북스타그램] 채식주의자
  • 10
  • 2020-08-28
  • 추천수(0)
서로 다른 씨족 혹은 부족에 속했던 자들이 모종의 계약과 교환을 거쳐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서로 아무런 문화적 정서적 친밀감이 없다고 하더라도 친밀감을 연기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https://www.instagram.com/p/CEbnvGzB1GZ/?igshid=mbke2h6pd197
식물과 동물 그 사이에 위치한 이야기
  • 10
  • 2019-11-08
  • 추천수(0)
주인공 영혜가 어떠한 신념도, 결단도 아니라 단순한 "꿈"에서 시작하여 갑자기 채식주의자가 된 일을 그리는 듯 하지만 실상은 그간 영혜가 받아 온 압박감과 고통, 폭력에 대해서 여실히 보여준다. 영혜는 자기 주장이 강하지도 않고, 늘 순응하는 '소시민'적인 캐릭터였지만, 사실은 브래지어를 답답해하고, 주어진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존재였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차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생활해 온 듯, 불편함과 맞설 수 있었지만 모두가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한 영혜를 둘러 싼 전남편, 형부, 그리고 영혜의 친언니의 시선에서 상황의 전개를 보여준다. 따라서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사실 영혜를 두고 제 3자가 들려주는 일련의 이야기인 것이다. 영혜는 정상인 듯 하지만 정상적이지 못한 인물로 비춰진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영혜의 전남편은 영혜의 말을 듣지도, 이해하지도 않다가 '사건'이 일어난 후 이혼을 한다. 자기중심적인 인물이 영혜에게 얼마나 폭력적이였는지를 보여준다.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영혜의 친 언니의 남편의 시선에 영혜는 그저 '예술적 영감'이자 '성적 대상'이 된다. 그것을 예술이라고 포장하는 매형. 그의 시선에 맞춰 영혜는 하나의 '꽃'으로 여겨진다. 이 또한 영혜를 그저 자신이 보이는 대로 바라본 바가 아닐 수 없다. 결국은 예술이라고 치부하는 그 신념에 의해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행위를 하게 되고 친언니와 형부는 이혼하게 된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언니는 그래도 영혜를 끝까지 책임진다. 정신병원에 들어간 영혜를 보며 본인이 그 동안 삶을 살아온 것이 아니라 '견디고' 있었다는 것을 느낀다. 오히려 영혜가 정상인지 본인이 정상인지 혼란스럽다. 밥도 먹지 않고 본인이 식물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영혜를 계속 치료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고통 받는 영혜의 '왜 내가 죽으면 안돼?' 라는 말에 한 때 정말 죽고싶었던 자신의 상황 (이혼 전 자신의 동생과 전 남편의 불륜)을 회고한다. 그러게 왜 죽으면 안되는걸까? 오히려 자신이 무엇이고 무엇이 되려하는지 아는 영혜가 더 정상같다. 사회에서 아무렇지 않게 동물을 식품으로 소비한 것이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채식주의자. 그러나 그 동물만큼 감정적으로 폭력적임을 견뎌 온 영혜. 식물이나 영혜는 다를 바 없다. 그저 사회 구조속에서 영혜와 식물의 위치는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이
인간의 동물적인 본성, 이를 버리기 위한 영혜의몸부림
  • 10
  • 2019-11-08
  • 추천수(0)
인간의 동물적인 본성, 잔인하면서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그러한 동물적인 면을 깨달은 영혜는 자신이 그런 사람일수도, 그런 사람의 영향을 받아왔다는 것을 알고 그 찌꺼기를 육식을 끊음으로써 덜어내고자 했다. 더 나아가 자연으로 회기하고 삶을 끝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영혜의 남편과 영혜언니의 남편은 도저히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소설을 읽으며 서술을 너무 실감나게 해서 합리화될 뻔 했지만 명백한 범죄라고 생각한다. 영혜언니가 좋게좋게 넘어가려다보니 내 감정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점이 나와 비슷하다고 느껴져 조금은 소름이 돋았다. 인간의 본질적인 악, 동물적인 감각이 사람을 상처 입히고 그 상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인간의 잔인함, 그 동물적이고 야만적인 잔인함을 떨쳐내고자 채식을 하고 본인의 신체와 모든 것에 남아있는 그런 동물적인 요소를 다 떨쳐내고자 했던 영혜의 모습이 가져오는 의미가 상당하다고 생각했다. 인간 본연의 잔인함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돌아볼 수 있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고민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다양한 해석을 통해 더 깊이있게 책을 이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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