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왜, 다시 융합 교육인가? 현재 학문적 패러다임의 특징 중 하나는 전문성을 넘어서 융합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인문 과학, 사회 과학, 자연 과학의 경계를 허무는 학제적 연구가 뚜렷한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융합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할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이 책은 언어를 융합의 중심에 두고 이러한 융합 교육의 필요성에 답하고자 하였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