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가 2014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영화 최고 한국 영화와 외국 영화로 최종 결정됐다. 통산 아홉 번째 '오늘의 영화'를 맞이하며 새삼 감사한 까닭은 책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산고가 크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바쁜 와중에도 성실하고 세심하게 답해 준 봉준호 감독과, 공동 진행으로 인터뷰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해 준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선배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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