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1부는 어휘연구의 이론과 실제를, 2부는 국어사전의 여러 국면을 다루었다. 어휘와 사전의 밀접한 관계 때문에 1부에도 국어사전은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2부의 배경에는 어휘론이 계속 버티고 있다. 어휘론과 사전학의 상승효과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 이 책의 주된 성과이다. "사전은 어휘에 관한 정보를 모아 놓은 책이다." "어휘연구의 결과는 결국 사전에 반영된다. 그렇다면 새로운 어휘연구의 출발점 역시 사전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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