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삼악도에는 우리 일상의 극단이 난무한다. 일상에서 발견되는 온갖 욕망이 삼악도라는 공간 안에서 매드니스가 된다. 작품 안에 수없이 동원되는 명작의 오마주는 이 시대 욕망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이마주다.”- 윤태호(『이끼』, 『내부자들』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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