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여행에서 누리는 가장 큰 기쁨은, 바로 '사람'이다.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과의 소통, 새로운 삶의 힘을 얻는다! 초보 배낭여행자의 특별한 선물, 라오스에서의 한 달. 《늑대의 유》《그놈은 멋있었》 원작자 귀여니 이윤세의 감성 돋는 특별한 여행기. "나는 타인과 자연을 위해서만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니야. 아까 말했다시피 나는 어릴 때부터 높은 곳을 기어오르기를 매우 좋아했지만 크면서 그 재미난 걸 포기해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