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그동안 지내왔던 작고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낯설고 커다란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더 필요합니다.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각 가정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어떻게 지도해야 학교에 잘 적응하는지 세심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정보가 가득 담긴 보석 같은 책이 나왔습니다. -전 강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송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