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헝가리국립문서보관소(MNL: Magyar Nemzeti Leveltár)에는 구한말 시기부터 현재까지 한반도 관련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이들 자료의 다수는 1945년부터 1993년의 헝가리 외교부의 기밀문서(TÜK)이다. 외교행정기밀문서를 제외하고도 기밀문서(TÜK)만으로도 약 5만 3천 쪽을 상회하는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