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여론의 다양성’과 ‘미디어 다양성’은 어떻게 다른가? 미디어 다양성 보장을 위해 왜 한쪽에서는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해야 한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안 된다고 하는가? 이러한 역설에 대한 논리적 풀이와 직관이 돋보인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