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정치를 빼놓고 우리 생활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정치를 흥미롭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마침 이 책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겪으며 얻은 살아 있는 정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덕분에 어렵게 느껴지던 정치가 쉽고 생생하게 손에 잡히게 되며, 정치란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_박광기(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단장, 대전대학교 정치언론홍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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