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학회는 극예술 분야에 관한 지적 관심을 확대하고, 전문적 연구능력을 신장하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한다. 학회 내부에서뿐 아니라 학회 바깥을 향해서도 소통의 문을 열어놓고, 변화와 필요에 부응하는 학문 공동체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 총서를 통해 극작가와 작품을 '읽는' 방법과 관점들을 만나게 되길, 그 만남을 통해 극예술의 세계로 한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