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목소리는 음악치료에서 가장 강력하고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악기이다. 이 책은 목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심리치료에서의 개인적 변화와 성장에 대한 큰 가능성을 제시한다. 소리내기, 노래하기, 그리고 성악즉흥연주는 자기의 무의식과 접촉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과거의 기억, 심상, 그리고 감정을 뒤살려 치료관계 안에서 작업하고 통합하여 개인 안과 밖의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