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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 3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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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유유정 옮김
개인저자村上春樹,1949-
유유정
판사항3판
발행사항서울 : 문학사상사, 2001 (2007 44쇄)
형태사항514 p. ; 23 cm
원서명Norway no mori
ISBN8970123695
분류기호813.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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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99761 813.3 촌상춘 상-유e3 c4 3층 자료실 서가번호 350 대출중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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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83611 813.3 촌상춘 상-유e3 c6 3층 자료실 서가번호 350 대출중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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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과 현대인의 공감
  • 9
  • 2018-11-09
  • 추천수(0)
처음에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만 봤을 때에는, 어떠한 역사적 시대에서 느끼는 상실감이나 공허함에 대해서 수필 형식으로 써내려간 에세이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와타나베'라는 남자 주인공과 그의 주변인들이 겪은 '상실'에 대해 써 내려간 소설이다. 양도 생각보다 굉장히 두꺼운지라 읽기에 막막해보이고, 또한 내용 자체가 무거운 분위기에서 흘러가기 때문에 읽기에 꺼려질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작가의 특유의 문체로 담담하게 풀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현대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전형적인 일본 문학
  • 6
  • 2018-11-09
  • 추천수(0)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와 자살 등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소재의 집합체였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한 인간의 혼란스러운 심리 표현은 인상깊었다. 나이가 들면서 새롭게 읽혀지는 문학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미래의 내가 받아들일 상실의 시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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